top of page




House of the MOON
Type _ Planning / Space Design
Variety _ Video / our Home
Adress _ Gwangjin-gu, Seoul
Date _ 2019.
Planning
Directing
Photograph
by yesterdaywasboring
by yesterdaywasboring
by yesterdaywasboring
달의 집 炭墨齋
용도 _ 기획 / 공간 디자인
분류 _ 영상 / 우리의 보금자리
위치 _ 서울 광진구 자양동
날짜 _ 2019.
기획
연출
촬영
어제는 지루했다.
어제는 지루했다.
어제는 지루했다.

#1
오직 달과 나 뿐이다.
달이 내뿜는 희끄무레하고 몽롱한 빛이 숲에 내려 앉는다.
깔아놓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 아스팔트의 번들거림에 달빛이 녹아 내렸다.
달빛이 내려앉은 나뭇잎의 하늘거림이 점점 둔해지고
나무에 부딪혀 지나가는 바람의 소리
나뭇잎의 바스락 소리가 마치 달에서 들려오는 소리처럼 느껴지는 공간.


#2
일정한 시간이 되면 어김없이 달의 시간이 찾아온다.
좁고 긴 어두운 통로 끝에서 새어 나오는 빛을 쫒아간다.
그 끝에는 TV 속 가로등이 나를 마주하고 있다.
그 곳을 지나 익숙하고도 낯선 달의 집에 나는 들어선다.


#3
우리는 젊은 디자이너 입니다.
우리의 공간에,
완성은 없습니다.


달의 집 炭墨齋
우리 셋은 한달 동안 즐거웠습니다.
언젠가 우리는 달의 집을 꼭 짓고 말겁니다.
bottom of page